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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수협 등 상호금융재단... 본 취지 버리고 부동산, 건설 관련 대출액 증가

🗞️ 뉴스

by 글담이 2024. 5. 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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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 금융, 본업인 서민 대출 규모는 줄이고 돈되는 부동산, 건설 관련 대출액 증가 

- 가계 금융 대출 잔액 변화 
    - 2022년 311조원
    - 2024년 270조원 
    - 41조원 (13%) 감소 

- 토지 신탁 대출 잔액 변화 
    - 2019년 말 1695억원 
    - 2023년 6월 16조 3000억원 
    - 96배 급증 

- 본래의 취지 잃고 돈벌이에 급급해졌다는 비판 직면
    - 본래 취지: 일종의 지역 구성원 간의 품앗이...?

 

- 출처: 한국경제, 상호금융의 ‘배신’ 서민대출 외면했다

 

1000조 갖고도 '부업' 욕심만…서민 배신한 상호금융의 민낯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 등 5대 상호금융조합의 총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1960년대 지역 조합으로 시작한 이후 ‘예탁금·출자금 비과세’ 혜택을 등에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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