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수주 성공하나? 30조원 규모의 초대형 수주 기대감

 

 

• 두산 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수주 가능성에 주가도 덩달아 상승

 

• 두산 에너빌리티가 갑자기 주목 받는 이유는?
  • 체코 원전 건설 관련 계약 발표가 이번달(24년 7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음
  • 해당 사업 수주 확정 시, 원전 수주 포트폴리오 추가 및 기업 실적 개선의 기대감

 

• 체코 원전 건설은 어느정도 규모야?
  • 1200메가와트 이하의 원전을 최대 4기 건설
    • 당초 1기였으나 최근 최대 4기로 사업 규모 확대
  • 이에 따라 사업비도 당초 9조원 규모에서 최대 30조원 규모로 증가
  • 한국의 입장에선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만의 초대형 원전 건설 사업 기대

 

• 해당 프로젝트에 얽힌 다른 기업들은?
  • 팀 코리아
    • 두산 에너빌리티: 주가 5.95% 상승
    • 한국 수력 원자력
    • 한전 기술: 주가 2.92% 상승

 

• 해당 프로젝트의 최대 경쟁자는?
  • 프랑스 전력 공사(EDF)
  • 이달(24년 7월) 중순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에서 마지막까지 결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음

 

• 프로젝트 수주 성공 시, 수익이 나기까지의 기간은?
  • 마일스톤
    • 본 계약 체결: 내년 상반기
    • 첫 공사 시작: 2029년 예상
    • 상업 운전 시작: 2036년 예상
  • 수주 성공 시 공사가 시작되는 29년 전후로 두산 에너빌리티의 수익 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임

 

•  출처: 매일경제(제공: 토스증권), "30조 잭팟 터진다" 두산에너빌리티 '불기둥' 

"30조 잭팟 터진다" 두산에너빌리티 '불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