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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원 들여 증설 예정이었던 현대차 조지아 공장, 환경 이슈로 잠시 허가 재검토

🗞️ 뉴스

by 글담이 2024. 8. 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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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조원 들여 증설 예정이었던 현대차 조지아 공장, 환경 이슈로 잠시 허가 재검토

 

  • 현대자동차의 신규 미국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 조지아주에 약 8000명 규모의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 공장 증설
    • 완공 시, 아이오닉 7, 제네시스 등 주요 브랜드를 연간 30만대 (최대 50만대)까지 생산 가능한 수준으로 설계

 

  • 이슈가 된 사항: 환경(특히, 공업용수) 문제
    • 본 공장을 위해, 주민들의 식수원으로부터 하루 최대 2500만 리터의 공업 용수 공급 필요
    • 또한, 추가 공업 용수 공급을 위한 우물 4개 시추 예정
    • 미 환경 단체 주장
      •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정확한 설명이 없었음
      • 이에 대해 초기 검토 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것이 잘못

 

  • 진행 상황
    • 현대차도 성명을 통해 지역주민이 만족할수 있는 방안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발표

 

  • 출처: 아주경제(제공: 토스증권), "美, 10조원대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美, 10조원대 현대 조지아 전기차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아주경제

toss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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