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집행 위원회(EC), 애플 이어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에 ‘독점 행위‘ 낙인
- EC가 문제 삼은 점은 뭐야?
-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오피스 제품과 화상회의 플랫폼 팀즈를 묶음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음
- 시장의 높은 독점을 유지하고 있는 오피스 제품에 회상 회의 제품을 끼워 팔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는 판단
- 갑자기 이걸 문제 삼은 이유는 뭐야?
- 세일즈포스(슬랙 모기업)의 이의제기로 2023년 7월부터 조사에 착수했다고 함
- 마이크로소프트가 취해야할 조치는?
- 이미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팀즈를 분리하는 조치를 취하긴 했음
- 다만, EC의 기준으로 이마저도 석연치 않음
- 이를 무시하면 전세계 글로벌 매출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으로 부여해야함
- 출처: 연합인포맥스(제공: 토스증권), EU, "마이크로소프트의 묶음 판매 관행은 반독점법 위반"
EU, "마이크로소프트의 묶음 판매 관행은 반독점법 위반"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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