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중국산 자동차 추가 관세 17 ~ 36.3% 수준으로 하향 조정

 

• EU, 중국산 자동차 추가 관세 17 ~ 36.3% 수준으로 하향 조정

 

• EU의 중국산 자동차 추가 관세 도입 배경
  •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정부의 보조금을 등에 업고 덤핑 시도를 했다는 의혹
  • 이에 미국, EU 등 다수 선진국이 보복성 관세 인상안을 도입

 

• 추가 관세 관련 정책
  • 중국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 수준에 따라 ’추가‘ 관세 비율이 달라짐
    • 최저 17%
    • 최고 36.3% 수준
  • 기존 관세 10% 포함시 최종 관세
    • 최저 27%
    • 최고 46.3% 수준
  • 덤핑 조사 협조 여부에 따라 관세 차등 할당
    • 조사 협조 업체의 평균 추가 관세: 21%
    • 비협조 업체의 평균 추가 관세: 36.3%

 

• 주요 기업별 추가 관세 수준
  • BYD: 17% (기존 관세 포함 27%)
  • 지리: 19.3% (기존 관세 포함 29.3%)
  • 상하이 자동차: 36.3% (기존 관세 포함 46.3%)

 

• 중국 기업과 합작한 외국 회사들은 어떻게 해?
  • 폭스바겐, BMW등 중국과 합작한 외국 기업들은 21.3%의 추가 관세 부여 예정

 

• 업계 1위 테슬라의 추가 관세 수준은?
  • 9% 수준
  • 사유: 테슬라가 중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았다고 항의

 

• 출처: 이투데이(제공: 토스증권), EU, 중국산 전기차 최고 36.3%p 추가 관세...테슬라는 9%p 적용키로

EU, 중국산 전기차 최고 36.3%p 추가 관세...테슬라는 9%p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