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과도한 전력 사용에 죄책감 들었나? 최대 규모의 탄소 포집 계약

 

 

MS가 스웨덴의 에너지 회사인 '스톡홀름 에너지'와 사상 최대 규모의 탄소 포집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최근 MS 관련 소식을 공유할때면 항상 사상 최대, 역대 최대라는 말이 따라 붙는 것 같네요. 

 

 

 

탄소 포집이란 공기 중에 있는 탄소를 고체 상태로 전환하는 기술을 말하는데요.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을 넘어, 이미 공기 중에 있는 탄소를 제거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데이터센터로 전력을 과하게 사용중인 MS가 책임감을 느끼고 이러한 계약을 맺었다고 보이네요. 

 

 

 

계약을 맺은 스톡홀름 에너지사는 올 25년부터 관련 시설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8년부터 향후 10년동안 3천 300백만 메트릭 톤의 탄소를 포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토스증권, 마이크로소프트, 사상 최대 규모 탄소포집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