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테무서 판매하는 2000원 장신구, 납-카드뮴 기준치 700배 초과 검출

- 알리, 테무서 판매하는 장신구 중 24%에서 국내 기준치 10-700배 초과하는 납, 카드뮴 검출 
- 중국의 저가 제품 구입 시 안전에 대한 엄격한 점검 필요 

 

중국 e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서 판매되는 장신구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일부 제품에서는 국내 기준치를 최대 700배 초과하는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소비자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중국 제품 구매 시 이점에 유의하여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 경제, 中 알리·테무 2000원 귀걸이 '발암물질' 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