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L, 배터리 시장 점유율 및 매출 하락에 전 엔지니어 강제 추가 근무 논란
- CATL이 어떤 기업이야?
- 중국의 최대 배터리 기업
-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40% 가까이를 차지하며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음
- 왜 갑자기 CATL의 점유율이 하락한거야?
- 배터리 업체들의 퀄리티 상향 평준화
- BYD등 거대 자동차 기업들도 배터리 사업에 뛰어들면서 기존 CATL의 독주 체제를 위협하고 있음
- 점유율이 얼마나 하락했는데?
- 작년 기준 전년 대비 점유율 5% 하락
- 중국 시장 점유율 43%
- 반면 BYD는 시장 점유율 27%로 전년 대비 점유율 4% 상승
- 이에 CATL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1% 감소
- 이에 대한 CATL의 대응책은?
- CATL측에서는 가격 경쟁력보다는 품질 경쟁력에 더 초점을 두고 있음
- 일시적인 가격 인하를 택하지 않고 타사 대비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겠다는 입장
- 이러한 이유로 엔지니어들에게 896 근무제(8시 출근 9시 퇴근 주 6일 근무)를 강요하고 있음
- 이거 노동법 위반 아니야?
- 중국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매우 거셈
- CATL 측에서는 강제성은 없다며 반박
- 그러나, 현직자들 언급으로는 일찍 퇴근해야할 시 상사에게 보고를 해야하는 강제적인 상황이라고 함
- 출처: 아주경제(제공: 토스증권), [ASIA Biz]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TL, '896 근무제' 돌입…왜?
[ASIA Biz] ]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TL, '896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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