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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배터리 기업 CATL... 감소중인 점유율에 896 근무제 도입 논란

🗞️ 뉴스

by 글담이 2024. 7. 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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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 배터리 시장 점유율 및 매출 하락에 전 엔지니어 강제 추가 근무 논란 

- CATL이 어떤 기업이야? 
    - 중국의 최대 배터리 기업 
    - 지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40% 가까이를 차지하며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음 

- 왜 갑자기 CATL의 점유율이 하락한거야? 
    - 배터리 업체들의 퀄리티 상향 평준화 
    - BYD등 거대 자동차 기업들도 배터리 사업에 뛰어들면서 기존 CATL의 독주 체제를 위협하고 있음 

- 점유율이 얼마나 하락했는데? 
    - 작년 기준 전년 대비 점유율 5% 하락 
        - 중국 시장 점유율 43%
    - 반면 BYD는 시장 점유율 27%로 전년 대비 점유율 4% 상승 
    - 이에 CATL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41% 감소 

- 이에 대한 CATL의 대응책은? 
    - CATL측에서는 가격 경쟁력보다는 품질 경쟁력에 더 초점을 두고 있음 
    - 일시적인 가격 인하를 택하지 않고 타사 대비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겠다는 입장 
    - 이러한 이유로 엔지니어들에게 896 근무제(8시 출근 9시 퇴근 주 6일 근무)를 강요하고 있음 

- 이거 노동법 위반 아니야? 
    - 중국 내에서도 비판 여론이 매우 거셈 
    - CATL 측에서는 강제성은 없다며 반박 
    - 그러나, 현직자들 언급으로는 일찍 퇴근해야할 시 상사에게 보고를 해야하는 강제적인 상황이라고 함

 

- 출처: 아주경제(제공: 토스증권), [ASIA Biz]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TL, '896 근무제' 돌입…왜?

 

[ASIA Biz] ]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 CATL, '896 근무

아주경제

toss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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