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우주로 보내면 더 경제적이야"... EU 우주 데이터센터 건설 목표로 '아센드 프로젝트' 착수

 

- EU, 탈레스알레니아스페이스 공동 연구 결과, “데이터센터 우주에 짓는 것이 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

- 왜 갑자기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지으려는거야?
    - 데이터센터를 통해 발산되는 탄소 감소 
    - 2026년 전세계 모든 데이터센터에서 생산되는 전력이 1000TWh로 추정되며, 탄소 배출량 또한 비례하여 높아질 것 
    - 이를 우주로 보내면 지구의 탄소 수치를 높이지 않고 데이터를 잘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건데?
    - ‘아센드’ 프로젝트
    - 데이터센터를 1400km(우주정거장 궤도의 약 3배 높이) 상공에서 운영하겠다는 계획 
    - 10MW 용량의 데이터센터 블록을 13개 연결하여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203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주선 1개 발사마다 1개의 블록을 쏘아보낼 계획임 

- 이에 약 200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

 

- 출처: 한국경제(제공: 토스증권), '전력난 주범' AI데이터센터…"우주로 보내면 더 친환경적"

'전력난 주범' AI데이터센터…"우주로 보내면 더 친환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