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배달업체 '메이투안'이 홍콩 시장도 평정했다고 합니다.
메이투안은 '배달의 민족'과 유사한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최근 해외용 배달 앱인 '키티'가 홍콩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키티의 홍콩 내 시장 점유율은 44%로 2위와는 9% 차이인데요.
배달의 민족(65%) - 요기요(20%) 점유율 차이와 비교해보면 완전 시장 독점 체재는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에도 첫 해외 진출 시도가 꽤나 성공적으로 진행됐는데요.
메이투안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사우디등 시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토스증권, 中 최대 배달앱 메이퇀, 홍콩서 점유율 1위 달성…해외 진출 '자신감'
애플, 데이터 센터에 M4칩 탑재 계획 중... (0) | 2024.05.10 |
---|---|
2024년 5월 9일 뉴스 정리 (0) | 2024.05.09 |
ARM 주가 8% 하락... AI 붐 둔화 신호로 볼 수 있나? (0) | 2024.05.09 |
미국, 반도체 보조금 뿌린 효과가 있었나... 2032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4% 전망 (0) | 2024.05.09 |
아이폰, 3월 판매량 증가 호조... 가격 인하 정책이 주효한 듯 (0) | 2024.05.09 |
미 검찰, 테슬라 광고 문구 관련 사기혐의로 조사 진행 중 (0) | 2024.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