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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온에 곡물 & 천연가스 공급 부족... 또 물가 오르려나

🗞️ 뉴스

by 글담이 2024. 6. 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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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년만의 최악의 폭염에 밀, 설탕 등 식자재 원료 수급 어려움 

- 세계의 이상 기온 
    - 중국 산둥지방의 지표면 온도는 70도까지 상승 
    - 미국 데스밸리는 50도가 넘는 기온으로 연일 기록 갱신 중 
    - 이집트 일부 지역도 50도가 넘는 기온 보이기도 했음 

- 밀 생산량 급락 
    - 프랑스는 높은 습도로 인해 밀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중 
    - 반대로 미국 캔자스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밀 생산량이 급감 
    - 브라질의 히우그란지두술주는 홍수 피해 

- 러시아-우크라이나의 밀 생산량 650만톤 감소 예측
    - 유럽 연합의 밀 생산량 150만톤 감소 예측 

- 옥수수, 설탕 등 다른 농산물들도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폭등 중 
    - 전세계적으로 옥수수 생산량 482만여톤 감소
    - 옥수수 선물 가격은 2% 상승
    - 태국의 가뭄으로 인해 설탕 가격도 급증 

- 이상 고온으로 인해 냉방용 가스의 수요도 급증 
    - 3분기 원유 하루 공급량 130만배럴씩 부족해질 것으로 예측 
    - 특히,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는 가스 가격이 50-60% 급증할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 

 

- 출처: "터지기 일보 직전" 175년 만에 최악…전세계 '초비상' 걸렸다

 

"터지기 일보 직전" 175년 만에 최악…전세계 '초비상' 걸렸다

한국경제

toss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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