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리뷰]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이슈... 그럼에도 불구하고 BYD는 승승장구?

- 비야디, 유럽의 관세 폭탄에도 승승장구 전망 

- 비야디는 뭐하는 회사인데? 
    - 중국의 저가형 전기차 업체 
    - 테슬라와 세계 전기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 1위도 노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 

- 중국 전기차 시장이 관세로 난리인데 왜 비야디는 좋게 보는거야?

💵 가격 경쟁력	중국의 보조금을 등에 업고 가격 경쟁력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음
⛓️ 자체 공급망 (배터리 자체 생산)	- 배터리 생산 및 이에 필요한 리튬 채굴에 관한 대부분의 사항들을 계열사에서 담당하고 있음  - 리튬 공급은 비야디 CEO의 사촌이 운영하는 룽제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있음 - 배터리 제조사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하여 자체 배터리를 개발하여 탑재하고 있음

- 그래도 관세 이슈 때문에 기존 대비 비싼 가격에 팔리는거 아니야? 
    - 유럽 시장에 생산 기지 건설을 검토 중임 
    - 2025년까지 헝가리에 20만대 규모의 생산 공장 준공 예정 
    - 또한 유럽 현지의 부품을 많이 사용하여 무관세로 판매하는 전략도 고려 중임 

- 현재 기업의 재무 상황은 어때? 
    - 작년 기준, 전년 대비 수출 매출액이 334% 폭등
    - 기업 가치는 약 13조 8500억원 수준에 달함 
    - 24년 6월 27일 기준 1주당 주가는 48,171원 
        - 비야디의 최소 거래 주식 수는 100주이므로 비야디 매수를 위해서는 481만원 필요

 

- 출처: 아주경제(제공: 토스증권), [ASIA Biz] '폭탄 관세'에도 BYD는 승승장구?

[ASIA Biz] '폭탄 관세'에도 BYD는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