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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의 사망자를 낸 보잉 사고, 결국 사기 혐의로 기소 예정

🗞️ 뉴스

by 글담이 2024. 7. 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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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잉, 2018년, 2019년 3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최악의 비행기 시고에 대한 기소 결정 

- 2018년, 2019년의 사고가 뭐야?
    - 과거 2018년, 2019년 보잉은 2차례에 걸쳐 비행기 결함 사고를 냈음(해당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약 300여명)
    - 미 법무부는 해당 사건의 기소를 유예해주는 대신 안전 및 품질에 대한 3년짜리 협정을 맺도록 하였음 

- 그런데 왜 이제와서 다시 기소를 결정한거야? 
    - 해당 조치는 어디까지나 기소유예였음 
    - 유예 종료 이틀 전인, 올해 1월에 비행 중 문짝이 통째로 떨어지는 사고를 또다시 겪으며 해당 사건에 대한 기소까지 진행하기로 결정 

- 기소되면 보잉에게 부과될 패널티는? 
    - 유가족들은 최대 34조 2000억원 규모의 벌금을 매기길 요구
    - 마침 보잉은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를 6조원을 들여 인수할 계획이었음 
    - 이에 벌금형이 확정된다면 보잉의 재무 상황은 매우 나빠질 것으로 보임

 

- 출처: 한국경제(제공: 토스증권), 美 법무부, 사고 이어진 보잉 사기혐의 형사 기소 추진

 

美 법무부, 사고 이어진 보잉 사기혐의 형사 기소 추진

한국경제

toss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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