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반도체 공급사에 '무탄소 에너지' 사용 요구.

• 마이크로소프트, 2030년까지 반도체 공급 업체에 무탄소 배출 요구

  • 주요 대상 업체: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대만 리얼텍 등
  • 당초 삼성전자도 비슷한 목표를 세우긴 했으나, 삼성은 2050년 완전 탄소 무배출을 목표로 설정
  
  

• MS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탄소 포집 기술에 투자 중

  • 관련 포스팅: MS, 과도한 전력 사용에 죄책감 들었나? 최대 규모의 탄소 포집 계약

• 최근 MS의 AI 센터 확장으로 탄소 배출량 약 29% 증가
  • 이에 대한 책임을 반도체 공급 업체에 지우려는 움직임으로 보임

•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원전, 탄소 포집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
  • 관련 대장 기업이 어디인지 확인해보자

• 출처: 토스증권, 2050년이 목표인데 어쩌나…MS 요구에 삼성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