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한국 주식 역대 최대 매수

2024년 4월 9일

- 외국인 순매수 1년새 2배 증가
- HBM 시장 독과점하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순항으로 인해 반도체 주 열풍 
- 낮은 PBR 및 최근 시도 중인 밸류업 시스템이 외국인들에게 매력 요소로 다가온 듯 
- 코리안 밸류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국 시장에 투자하는 외국인 증가
- 반면, 서학개미는 국내 기업 떠나 테슬라, 엔비디아, 일본 반도체 등 외국 기업 투자 증가

 

 

한국 증시에서 외국 투자자들의 역대 최대 치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국인들의 투자의 증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주가 상승과 한국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독과점 중인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섹터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대차, 삼성물산, KB금융 등 PBR이 낮은 저평가 주식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외국인들의 투자에는 최근 정부 시도하에 준비 중인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한편, 국내 투자자들은 서학개미로의 이탈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일본 반도체 섹터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경제, '밸류업' 올라탄 외국인 한주식 역대 최대 매수 

- 한국경제, "삼성전자, 왜 이렇게 싼 거죠?"... 외국인 투자자들 신났다.

- 한국경제, 개인 투자자는 한 떠나 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