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이 자국 내 아인트호벤 지역에 신규 공장을 준공합니다.
해당 공장은 2만명 정도의 직원을 수용 가능한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ASML의 이러한 투자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미국 중심 니어쇼어링'과는 대조적인 행보입니다.
지난달(2024년 3월) 네덜란드 정부가 해당 지역의 인프라 개선에 3조 7000억원 가량 투입하겠다고 발표하고 하였는데요.
이에, 이번 신규 투자는 전략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지역 사회 공헌'의 관점에서 실행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다만, 1분기 실적이 다소 좋지 못했던 ASML이었기에 이런 봉사성 규모 확장이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약간의 걱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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