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G전자, SKT, SK 하이닉스의 주요 인사들이 다음달 14일 MS 본사에서 열리는 'MS 최고 경영자 서밋'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서밋은 산업계 거물들이 모여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 구조를 강화하는 자리인데요.
그런 자리에 이번에 국내 IT 주요 기업 4곳을 콕 집어 초청을 한 것입니다.
특히, AI 반도체 시장과 미국 내 가정 산업 두 분야를 꽉 잡고 있는 삼성전자와 LG 전자는 MS가 꼭 붙잡아야할 필수 사업 파트너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외 AI 반도체 및 메모리 반도체의 SK 하이닉스, 글로벌 통신 업계에서 조금씩 영향력을 확대하고 SKT도 MS의 AI 경쟁력 강화에 상호간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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