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가 인텔, TSMC, 삼성전자에 이어 마이크론에도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2030년 첨단 반도체의 20%를 미국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반도체법을 제정했는데요.
해당 법안에 따라 미국 내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들에게 보조금과 저금리의 대출 상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4번째로 해당 제도의 수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8.4조원으로 지원금은 4개 회사 중 가장 적지만, 75억 달러(약 10조 3천억원) 수준의 대출도 지원한다고 하니 미국의 지원금 스케일은 아주 어마무시하네요.
미국의 이번 마이크론 지원에, SK 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대한 지원금 규모는 얼마나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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