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가 해외 시장 선전을 등에 업고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펩시에 따르면 2024 1분기 주당 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고 합니다.
당초, 북미 식품분야에 있었던 리콜로 인해 수익이 그리 높지 않을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펩시는 해외 음료 및 스낵 부문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높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16%, 6%의 매출 상승을 보이며 펩시 제품의 저력을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았던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체적인 매출 흐름도 상승세에 올라탄 모습입니다.
이에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펩시의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있으며, PER도 20.5배까지 낮아졌다. 그리고 52년 연속 주당 배당금을 인상하였다"라며 펩시에 대한 투자 매력이 상당히 높다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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