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나사가 발사한 탐사선 '프시케'는 소행성 '16프시케' 탐사를 목적으로 우주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해당 소행성은 철, 니켈, 백금 등 풍부한 광물들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가치는 약 1000경 달러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해 세계 총 경제의 950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이렇듯 우주 탐사는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대신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이에 아마존, 스페이스 X등 빅테크들이 우주 산업 발달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의 기술력으로 '16프시케' 채굴 등은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 제공권을 획득 시 독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참 많은데요.
위의 기업들이 기획중인 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저궤도 인공위성을 통한 정확한 GPS 산출
2. 지구 반바퀴에 1시간이 소요되는 로켓 여객기 사업
3. 지구 오염물질 배출 시설
4. 24시간 태양열 발전 시스템
이젠 정말 어릴 적 사생대회때 그렸던 미래의 모습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어느 기업이 우주 산업의 패권을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조금씩 다가오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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