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수주에 400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가 요청한 제품은 HBM, 그중에서도 현시점 삼성의 주력 메모리 반도체인 HBM 3E 12단 인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해당 수주에만 품질 및 수율 관리 인원을 100명 할당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추후 개발된 HBM4 개발에도 300명의 인력을 투입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HBM 시장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에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막대한 연구 인력을 투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엔비디아가 위태롭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엔비디아네요.
출처: 한국경제, 삼성 ‘엔비디아 수주’ 4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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