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애플의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은 3위로 밀려났습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Vivo: 17.4%
2. Honor: 16.2%
3. Apple: 15.7%
4. Huawei: 15.5%
관계자들은 애플 부진의 주 요인으로 화웨이의 급격한 성장을 꼽고 있습니다.
실제로 애플의 판매량이 19% 감소하는 동안 화웨이의 판매량은 70% 상승하며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였습니다.
최근 애플이 여러 문제로 홍역을 겪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소비재' 애플을 굳건히 신뢰하고 있습니다.
JP 모건이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애플은 매수 순위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였는데요.
애플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인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반드시 회복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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