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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일 뉴스 정리

🗞️ 뉴스

by 글담이 2024. 4. 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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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 삼성전자 3D D램 공개, HBM에서 입은 자존심 스크래치. 회복 할 수 있을까? 
- 삼성전자 5분기만의 흑자 전환. 내년까진 꽃밭 전망. 엔비디아 수주 확정되면은 날아오를수도? 
- 중국발 저가형 E커머스 시장으로 인한 국내 E커머스 스타트업 멸종 중 
- LS 에코시스템, 희토류 밸류 체인 완성 위해 베트남 향한다. 2030년 1조 8천억 매출 목표 

 

삼성 전자 3D D램 공개 & 5분기 만의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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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D D램' 내년 공개…"다시 초격차"

삼성전자가 2025년 ‘꿈의 메모리’로 불리는 3차원(3D) D램을 공개한다. 반도체업계 최초다. 3D D램은 데이터 저장 공간인 셀을 지금처럼 수평으로 배치하는 게 아니라 수직으로 쌓아 단위 면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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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장의 무기' 나온다…"주도권 절대 안 뺏겨" 대반격

삼성전자가 2025년 ‘꿈의 메모리’로 불리는 3차원(3D) D램을 공개한다. 반도체업계 최초다. 3D D램은 데이터 저장 공간인 셀을 지금처럼 수평으로 배치하는 게 아니라 수직으로 쌓아 단위 면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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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삼성 HBM 격차, 1년→1분기로 줄 것"

“이르면 올 상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격차가 1년에서 한 분기로 좁혀질 것이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수요가 폭증한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와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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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D램의 내부 셀을 수직으로 적층한 3D을 내년 공개 예정 
    • 완제품 D램을 수직으로 쌓는 HBM 
    • 기존의 수평으로 셀을 쌓는 HBM은 전류 신호 누설, 트랜지스터 간의 간섭 등 문제 존재
  • HBM(High Bandwidth Memory)에서 구긴 자존심 회복을 위한 한 수
    • 하이닉스, 마이크론에게 밀려 HBM 시장에서는 전혀 힘을 발휘 못하는 중 
    • 올해 HBM3E(12단 D램)를 출시하긴 했으나 경쟁사들은 이미 올해 분량 완판시키며 앞서 나가는 중임
  • 향후 자율 주행 분야에서 요긴하게 사용 될 것으로 기대 
    • 2030년 135조원 시장 규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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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부문, 5분기 만에 흑자 전환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지난 1분기 흑자로 전환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2년 4분기 이후 다섯 분기 만이다.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D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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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작년 1분기 이후 5분기만에 첫 흑자
    • 지난 5분기 동안 영업이익의 70%에 해당하는 반도체 판매 부진으로 인한 암흑기
    • 최근 d램 및 낸드 플래시 수요 증가로 인해 이익 증가
  • 2024년 현재까지 매출 7000억-1조 추정
    • 올해 33조 이익 낸 후 내년까지 질주할 것으로 예상(2021 메모리 전성기 수준 찍을것 기대)
    • 특히 낸드플래시가 2조 5천억 가량 흑자로 기대
  • 올 3분기 엔비디아에 납품하는 HBM3E가 자리 잡으면 실적 개선 더욱 빨라질 전망

 

중국산 e커머스 시장의 급습. 국내 e커머스 스타트업 전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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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투자받고 줄폐업…값싼 중국산 공습에 '초비상'

동대문 의류 전자상거래(e커머스) 스타트업 링크샵스. 154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거론된 업체지만 지난달 폐업했다. ‘광저우 커머스’로 불리는 중국 패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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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커머스 스타트업 투자 크게 감소
    • 2년 전 비해 투자 건수(27건 -> 9건), 투자 금액(1985억 -> 306억) 모두 크게 감소
  • 왜 투자가 감소했는데? 
    • 과도한 경쟁 및 중국발 이커머스 공룡(알리, 테무, 쉬인)의 공습으로 인해 레드오션화
    • 드론 배송급의 혁신이 아니면 더이상 투자 가치 없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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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배민 '배달전쟁'…설자리 잃는 스타트업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대형 플랫폼이 ‘배달비 0원’ 경쟁에 나서면서 무료 배달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스타트업에 비상이 걸렸다.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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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이츠발 배달비 0원 시대가 도래하며 스타트업들 방향성을 잃어
  • 두잇과 같은 혁신적인 아이템이 나와도 기존 공룡 기업의 사업 아이템 테스트 역할로 전락

 

코리안 밸류업, 실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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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잘하는 기업, 감사인 지정 면제"

정부가 올 하반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본격 가동을 앞두고 ‘밸류업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추가로 내놨다. 기업의 자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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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 밸류업을 위한 기업 인센티브 5종 추가
    • 제안벌금, 과징금 등에 대한 감경 사유 조항
    • 거래소 연부과금 면제
    • 그외 3종은 기존 거래소 공시 우수 기업에 주는 혜택과 비슷해 크게 구미가 당기진 않음
  • 10조 규모의 기업이 내는 연부과금: 1600만원
    • 지원 규모가 조족지혈이라 실효성은 없다는 의견 

 

증가한 외국인 직접 투자자, 제조업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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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70억달러 '역대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신고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70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5.1%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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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투자 전년 동기 대비 25퍼센트 증가하며 역대 최대
  • 제조업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투자 행렬

 

치솟는 물가, 정부는 이제 고점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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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88%·배 87% 올랐는데…3월 물가 3.1%라고? [딥코노미]

3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1% 올라 2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과(88.2%)와 배(87.8%)는 통계를 작성한 이후 역대 최대폭으로 올랐다. 농산물 가격뿐 아니라 국제 유가 상승 등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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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과일에 유가도 '들썩'…물가, 두 달째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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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물가 지수 2개월 연속 3%증가
  • 정부는 이제 정점을 찍었으며 이후 감소할것이라는 낙관론 주장
    • 근거: 근원물가는 감소했다고 주장 중 
  • 그러나 아직 물가가 상승할 요인이 있다는 비관론도 존재
    •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불안정(휘발유는 전월세, 휴대폰 비에 이어 물가 구성 비율 4위, 경유 7위)
    • 환율 증가
  • 보조금까지 지원했으나 과일값은 고공 행진 중
    • 공급이 한정된 상황에서 수요가 증가한 것이 원인 
    • 과일, 배는 전년 동월 대비 80%대가 상승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로 증가

 

현대차 그룹, 국민 연금 지분 매각으로 인해 KT 최대 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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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KT 지분 매각…현대차그룹이 1대주주로

국민연금이 KT 지분 중 일부를 처분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KT의 1대주주 자리에 올라섰다. 관련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KT 주식 중 일부를 처분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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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kt의 최대 주주였던 국민연금이 지분의 1%를 매도하며 현대차 그룹이 최대 주주 등극
  • 다만, 기간 통신 사업자의 최대 주주가 될 경우, 별도의 정부 신고 절차를 거쳐야하는 번거로움 있음
    • 이에 현대에서 지분의 일부를 매각 할것이라는 예측 존재

 

현대차 글로벌 어워즈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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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車 어워드 싹쓸이

“바퀴 달린 냉장고 같다.”2004년 12월 영국 BBC의 자동차 예능프로그램 ‘톱기어’ 진행자 제러미 클락슨은 현대자동차의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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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 ‘세계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현대차가 4년동안 싹쓸이
    • '북미 올해의 차', '유럽 올해의 차'도 모두 현대차가 석권
  • 2020년에 발표한 전기차 플랫폼 E-GMP가 효자 역할
    • 수상한 차의 66%가 해당 플랫폼을 사용 

 

LS 그룹, 희토류와 초전도 케이블로 비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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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꿈의 케이블로 6년내 매출 두 배"

“희토류를 비롯해 초전도케이블 사업까지 올해 베트남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입니다.”2일 서울 한강로 LS용산타워에서 만난 이상호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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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2019년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 개발
  • 이에 필요한 희토류 공급 라인 완성을 위해 베트남에 LS 에코에너지 공장 준공 예정
  • 희토류, 초전도 케이블 등을 통해 8000억 매출을 2030년까지 1조 8000억으로 늘릴 예정

 

화웨이도 자체 OS, MS-삼성도 실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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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애플 독점 깨지겠네"…中 화웨이 총력전에 '촉각'

화웨이의 스마트폰용 운영체제(OS) 하모니OS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일 보도했다. 화웨이는 지난 1월 하모니OS 넥스트 최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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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웨이, 자체 개발한 하모니 O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 목표
  • 개인 사견
    • 📝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삼성도 못 뚫은 양강 독점 체재를 화웨이가 뚫을수 있을까? 

 

에이블리, 첫 흑자 전환. 주력 사업인 패션보다는 신사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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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에이블리, 첫 흑자 전환

패션 플랫폼인 에이블리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2018년 창립이후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작년 매출 259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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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블리, 2018년 창립 이후 첫 흑자 전환
    • 매출 2500억, 이익 33억
  • 비패션 부문(뷰티, 라이프, 푸드)가 선전한 결과로 해석

 

매일유업, '밀도' 인수. 베이커리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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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베이커리 사업 확대…줄 서서 먹는 빵집 '밀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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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유업, 유명 식빵 브랜드 ‘밀도’ 인수
    • 케이크 위주의 현재 사업구성에서 베이커리 전반으로 확장하려는 의지
  • 백화점 내에 입점하는 숍인숍 형태로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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