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향후 2년간 29억 달러 들여 일본에 데이터 센터 설립 약속
- 엔비디아 신제품의 대부분을 생상하는 일본 구마모토 공장과의 연계성 고려한듯
-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는 일본의 현재 기조와도 맞아 떨어지는 제안
- MS는 지난 8일 영 런던에도 AI 허브 구축 계획 발표
MS가 향후 2년동안 29억 달러(약 4조원)를 들여, 데이터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MS 진영(MS-오픈 AI)의 첫 아시아 거점으로 일본이 낙점된 것입니다.
MS가 이런 결정을 내린데는 최근 구마모토에 건설 중인 TSMC 제 2공장이 큰 역할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신제품의 대부분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는 일본에 데이터 센터를 지음으로써 데이터 센터 운용에 필요한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선 것입니다.
한편, 일본은 최근 자국의 데이터를 자국 내에서 관리하고자 하는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고 있기에, 자국 내 데이터 센터 건립에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MS는 지난 8일 영국 런던에도 AI 허브 구축을 발표하며 AWS를 넘어서는 클라우드 시장 1위로 올라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 경제, MS, 일 AI 데이터 센터에 4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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