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리서치 기업 '베어드'가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했습니다.
베어드는 기존에 마이크론에 회의적이었던 대표적인 리서치펌이었는데요.
최근 AI 기술의 수혜를 받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호의적인 입장으로 스탠스를 바꿨습니다.
특히, 앞으로 12-18개월 사이에 전례없는 호황기가 올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이에 따라, 마이크론의 목표 주가를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30% 가량 늘렸습니다.
이미 올해에만 30% 상승한 마이크론의 주가를 더 상승할 것으로 본건데요.
이에 대한 근거로 시장의 DDR5 메모리에 대한 높은 수요 및 여전히 높은 메모리의 가격을 꼽았습니다.
저 역시 전자공학도긴 하지만 해당 분야는 잘 몰라서 투자를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한번 해당 시장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네요.
출처: 토스증권, "메모리 전례없는 강한 성장"…마이크론 낙관론에 주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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