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육가공업체인 '타이슨'이 작년에 이어 올해 총 판매량이 1.5% 하락했습니다.
다만, 매출에는 큰 차이가 없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타이슨은 작년에 큰 규모의 영업 손실을 봤는데요.
특히, 2억 5천만 달러의 손실을 안겨준 닭고기 산업의 부진이 특히 뼈아팠습니다.
다행히도 닭고기 산업이 1억 5천만 달러의 이익을 내며, 올해는 영업 손실에서 탈출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닭고기 관련 매출이 정상화 됐다고는 할 수 없는 수치인데요.
이에, 쇠고기, 돼지고기 판매량 상승에도 불구하고 총 판매량은 1.5%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슨의 주가도 7.9% 하락했네요.
출처: 토스증권, 美육가공업체 '타이슨', 닭고기 판매 부진에 주가 연 최대폭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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