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당국이 또다시 불법 개인정보 수집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틱톡 논란 이후 몇주만에 논란이 불거진건데요.
이번에 중국에 문제를 제기한건 호주의 싱크탱크인 ASPI라고 합니다.
ASPI에 따르면, 중국은 테무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자국 내 신문사의 데이터베이스 "인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중 당국은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2024년 5월 3일 오후 1시 기준)
그러나 테무는 발끈하며 "우리 고객의 모든 데이터는 Azure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고 있다"라며 반박했습니다.
2024년 5월 3일 뉴스 정리 (5) | 2024.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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